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라사메 켄지 (문단 편집) === 철인 28호(2004년판) === [[파일:attachment/murasame_kenji_2004.jpg]] 원작설정에 비교적 충실한 2004년판 답게 무라사메 일가의 일원으로 등장. 형인 류사쿠와 함께 특공대에서 복귀한 대원이라는 오리지널 설정이 붙었고 자신의 과거 때문에 총을 사용하지 않고 나이프에 집착하며 특공대임에도 살아서 복귀한 것 때문에 불사신의 무라사메라고 불리우고 있다. 형인 류사쿠의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변경되었기 때문에 철인에게 원한을 품고 있다. 류사쿠는 원작에서는 철인이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자신을 희생했지만 2004년판에서는 철인의 폭주에 휘말리는 형태로 죽고 말았기 때문에 철인을 '''단죄'''[* 이러한 무라사메의 감정은 작품전체를 관통하는 테마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후에 철인의 '''죄'''를 둘러싸고 재판까지 열릴 정도니.]하려고 한다. 철인 제2계획 등에 휘말리다가 마침내 자신과 철인이 비슷한 존재[* 특공대였음에도 죽지 않고 돌아온 자신과 결전병기임에도 실전투입되지 않고 10년 동안 봉인되어있던 철인은 죽을 자리를 찾지 못한 병사라는 점에서 동일하다고 느꼈다는 듯]라는 것을 깨닫고 쇼타로가 철인을 어떻게 쓸지를 지켜보기로 한다. 그 후 양산된 [[블랙 옥스]]가 폭주하여 일본의 산업의 근간이 될 쿠로베댐을 파괴할려하자 철인을 희생시켜서라도 이것을 막아야한다고 주장하지만 아버지의 정에 대한 접점으로서 철인을 자신의 형제라고 인정한 쇼타로가 이것을 거부하자 단독으로 PX단에게 돌격하여 철인의 조종기를 탈취하고 중상을 입는다. 빈사의 무라사메에게 설득된 쇼타로는 최종적으로 일본의 미래를 지키기 위하여 철인을 희생시킬 것을 각오한다. 그러나 사실 무라사메는 부상같은 것은 당하지 않았고 모든 것은 쇼타로를 설득하기 위한 연기였다. 이후 쇼타로의 각오를 헛되이 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자신이 죽은 것으로 위장하기 위해 행방을 감춘다. 타카미자와 양과는 사실상의 연인관계였지만 그것도 쇼타로를 위해 청산. 사실상 쿠사마 박사의 대리로서 부친역인 [[오오츠카 서장]], [[시키시마 박사]]와는 다르게 여기서도 쇼타로를 인도하는 좋은 형님의 역할로 나온다. 캐릭터의 특성이 자이언트 로보 OVA에서 이어지는 것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성우는 미키모토 유우지. [[분류:철인 28호/등장인물]][[분류:자이언트 로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